오늘 하루 비가 오는지 아닌지도 확인을 하지 않는 내가이 좋은 계절에미세먼지농도를 매일 검색하고 있다.그럼에도.. 마스크는 습관이 되지 않고먼지 알레르기로 호흡기만 힘들어 했었는데,이젠 피부까지 두드러기 증상을 보이고 있다.울쩍..기분까지 다운되는 것 같다. -날씨, 아니 대기 공기와 몸상태가 메롱이라고 해서 사진까지 울쩍할 필요는 없지.그나마(!) 대기 오염이 덜 심하던 때 대구 E월드 옆 꽃길 가끔 주말에 내려가지만, 아직은 정이 덜 든 대구특별한 맛집을 발견하지 못해서가 제일 큰 이유인 것 같다 ㅋ 반면에 봄이 찾아 온 이후로학교와는 정이 푹~ 들었다. 역시 봄 기운은 캠퍼스에서 가장 많이 느껴지나보다.이제 조금씩 '내 학교'라는 생각이 들고,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부생들이 부럽다. 중간고사 기간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