응답하라 시리즈의 고백은 항상 마음에 콕콕 -응팔 보다가 너무 감정이입 되고 주책맞게 가슴 찢어져서 ㅋㅋ모아본 응답하라 시리즈의 고백들 "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, 너 하루에도 열두번 더 보고 싶고만나면 그냥 좋았어옛날부터 얘기하고 싶었는데나 너 진짜 좋아. 사랑해." "우리 정이, 오빠한테 시집올래? 오빠랑 결혼해주세요. 오빠가 억수로 잘해줄게 라는 말 못하는데, 같이 살면 지금처럼 오빠 불안하지는 않을거 같다. " "고등학교 입학식 날 난생 처음 니가 이쁘다고 생각했고 그 이후로 니 주변에서 계속 티냈다. 니 좋아한다고. 내 좀 좋아해달라고. "